Login
밴프·밴쿠버·빅토리아 3곳은 여행 선호지로 인기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캘거리가 실제 여행 가능성 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시작하는 하는 7월을 앞두고 캐나다인에게 국내  희망 휴가지를 설문한 결과, 1위 밴프, 2위 밴쿠버, 3위 빅토리아가 선정됐다....
BC주 사립학교와 앨버타·새스캐처원주 별도공립 인기
캐나다 국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K-12)까지 학생 수가 감소한 가운데, BC주에서는 사립학교 인기가 높아졌다. 프레이저연구소가 27일 공개한 재학생 소속 학교 분석 보고서를 보면, 2015년 캐나다 국내 의무교육 연령인 5~17세 학생 수는 2000년보다 6.6% 감소했다....
[포토] 복권 판매 당첨금 아세요? 2017.06.27 (화)
▲ 복권 판매 당첨금 아세요? … 캐나다에서는 거액 당첨금 복권을 판매한 판매상도 일정 금액 판매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5500만달러 당첨 복권을 판매한 프로비고 슈퍼마켓...
독립수사처 경찰 발표 뒤집어
BC주 독립수사처(IIO of BC 이하 IIO)는 지난 6월 18일 포트코퀴틀람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망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연방경찰(RCMP)발표와 상이한 점을 발견해 계속 조사 중이라고 26일 발표했다. IIO는 경찰 관련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새부모 EI 수혜기간 늘리고… 직업교육과 간병시 세급환급 정비
캐나다 연방집권 자유당(LPC) 예산안이 22일 왕실재가를 받으면서, 복지 혜택이 더 늘어난다. 새 부모 대상 고용보험(EI) 혜택이 늘어나 부부합산 최대 18개월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신 여성은 출산 예정일로부터 최대 12주 전부터 EI를 신청할수 있게 됐다....
보수에서 비판·우려 나오자, 예외적인 정책 성과 발표
저스틴 트뤼도(Trudeau)캐나다 총리가 22일 “지난해 가장 부유한 1% 대상 증세와 중산층 대상 감세는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트뤼도 총리가 스스로 정책 평가 발언을 한 일은 상당히 드문 편이다. 그러나 최근 보수계 언론을 중심으로 트뤼도 총리 정책이 별다른...
3월 합의한 추경, 예정대로 교육청에 가을 교부
BC주정부는 21일 공교육 추가경정예산 3억5500만달러를 예정대로 60개 교육청에 지원할 방침이라고 계획을 재확인했다. 지난 5월 주총선 이후 집권당 위치가 불안해지면서 추경 집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앞서 주정부는 BC교사연맹(BCTF)이 제기한 소송에 패소해...
32도… 일부 지역 최고기온 기록 깰 듯
캐나다기상청은 23일 메트로밴쿠버 일대에 폭염특보를 발표했다. 주말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 열사병 등 더위가 일으킬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야 할 전망이다. 폭염특보는 이틀 이상 더위로 사회적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한다. 기상청은 폭염특보에서 “강한...
동계올림픽 유치 사전 보고서 긍정 평가
캘거리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청신호가 하나 더 들어왔다. 크리스토퍼 오버홀트(Overholt)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 위원장은 19일 캘거리 2026년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조사위원회(CBEC·...
크리스티 클락 BC주수상 지지율 상승
5월 BC주총선이후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연일 사퇴 압박을 받고 있지만, 직무 수행 지지율은 지난 분기보다 3%P 올랐다.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는 캐나다 10개주 주수상 직무 수행...
국외 加공관 여권 발권업무 폭주
국외 캐나다 일부 공관에서는 캐나다 여권신청이 폭주해 최근 신청하는 사람들은 장기 대기하게 됐다. 연방정부는 최근 캐나다와 다른 국가 국적이 있는 다중 국적자에게, 캐나다로 입국할 때는 2016년 11월 10일 이후부터는 반드시 타 국적 여권과 함께 캐나다...
평균 소비자 채무 2만2125달러
신용평가사 에퀴팩스(Equifax)는 캐나다소비자 부채가 올해 1분기 마감 1조7290억달러에 도달해,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6.9%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에퀴팩스는 “캐나다인 63%는 최근 설문결과 빚에 대해 불편하게 여긴다고 답변했지만, 과거 3년 새 빚은 꾸준히...
[포토] ”미래는 열려있다” 2017.06.23 (금)
▲”미래는 열려있다”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9일 오타와대학교 졸업식장에서 축사를 나누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23년 전 맥길 영문학과 졸업하면서 “미래는 원하는 대로...
22일 의장 선출 후 개원사 낭독
오는 29일 살얼음판 위에 올라와 있는 BC자유당(BC Liberal)과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 정권 유지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22일 처음 개원한 제 41대 BC주의회에서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이 낭독한 개원사는 여야 협치를 강조했다.  개원사에는 클락...
앨버타주 수의사협회 20일 발표
캐나다 국내에서 개를 학대한 수의사 처벌이 화제가 됐다. 동물 학대가 얼마나 무거운 죄로 다뤄지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앨버타주 수의사협회(ABVMA)는 지난 19일 동물보호법과 형사법 위반 4건에 유죄를 선고받은 닥터 준 양(48)에 대해 20일 자격 정지 조처를...
식사에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지방 늘어
캐나다인 영양섭취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새 탄수화물 섭취는 다소 줄고, 대신 단백질과 지방 섭취는 늘었다. 캐나다통계청은 20일 캐나다인 식품·영양보조제 섭취 보고서를 공개했다. 2004년과 2015년을 기점으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BCSC “5명 투자자 27만달러 모집… 13건 기소”
40대 한인이 스포츠·온라인 도박장 지분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밴쿠버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거주 조원상(46·쉔 조)씨는 13일 BC증권감독위원회(BCSC) 범죄조사부서 조사를 거쳐 밴쿠버 경찰에 증권법 위반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 기소됐다. 조씨는 크레이그 조,...
캐나다 연방경쟁국 주의 촉구
회사 대표·임원을 사칭해 직원에게 돈을 보내라고 이메일로 요구하는 일명 ‘가짜 CEO 사기(fake CEO scam)’를 주의하라고 캐나다 연방경쟁국이 21일 발표했다. 시장감독 기관인 연방경쟁국은 보도자료에서 “가장 흔한 유형은 경영진 이메일을 복제하거나, 유사한...
진통 끝에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안 발표
캐나다시민권법 개정 의안(Bill C-6)이 오랜 연방 상하원 대결 끝에 19일 왕실재가를 받아 일부 발효했다.  왕실재가 직후 즉각 발효한 내용이 일곱 조항, 올가을 발효 예정이 다섯 조항, 내년 초 발효 예정이 두 조항이다. ◆ 즉각 발효 7조항… 즉각 발효한 일곱...
캐나다 보건부 "매년 아동 1명 이상 사망"
캐나다보건부는 아이들이 질식할 수 있다며 긴 줄이 달린 블라인드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6일 발표했다.보건부는 “아동이 창문 블라인드 줄에 얽혀서 질식한 상태에서 의식을 잃기까지는 1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때로는 소리 없이 죽음에...
 1  2  3  4  5  6  7  8  9  10